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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금) 미국 장 마감· 9/28(월) 16:09 작성AI 작성 · 숫자는 자동 검증
미국 시황

반도체지수 한 주 새 6% 급등… S&P500·나스닥 동반 상승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루 1.41%, 한 주 6.27% 오르며 장을 이끌었습니다. S&P500과 나스닥도 오름세로 한 주를 마쳤습니다. 주말 사이 브렌트유가 배럴당 107달러를 넘어 유가 부담이 다시 커졌습니다.

엔비디아, AI 경쟁 양측 판매에 베팅 강화
엔비디아, AI 경쟁 양측 판매에 베팅 강화 · 사진: Yahoo Finance
S&P500+0.51%
7,743.41
주간 +1.21%
NASDAQ+0.48%
27,068.72
주간 +2.06%
DOW+0.93%
51,828.62
주간 +0.28%
SOX+1.41%
12,668.93
주간 +6.27%
AI 유니버스 10일
10일 누적
+7.62%
AI 유니버스
고점 대비
-6.5%
낙폭 축소
원·달러
1,359원
10일 -1.71%

▸ 반도체가 끌어올린 한 주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하루에 1.41% 올랐고, 한 주 동안 6.27% 급등했습니다. 대형 지수 가운데 가장 가파른 오름세입니다. 추적 유니버스 흐름도 좋았습니다. 유니버스 수익률은 이날 0.67%였고, 최근 5거래일 누적 수익률은 5.42%, 10거래일 누적 수익률은 7.62%입니다. 고점 대비 낙폭은 14일 -16.2%에서 25일 -6.5%로 줄었습니다. 이날 하락한 종목 비중은 26.3%에 그쳤습니다. 다만 주말 사이 변수가 생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관한 이란의 제안을 거부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7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지수 마감 · 숫자 풀이 보기

S&P500 지수는 0.51% 오른 7,743.41에 마감했습니다. 주간으로는 1.21% 올랐습니다. 21일 7,764.70까지 올랐다가 23~24일 7,700선 초반으로 밀렸고, 이날 반등으로 한 주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48% 오른 27,068.72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간 상승률은 2.06%입니다. 22일 27,244.28로 이번 주 고점을 찍은 뒤 이틀 동안 밀렸다가 다시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날 0.93% 올라 3대 지수 가운데 하루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종가는 51,828.62입니다. 다만 주간 상승률은 0.28%에 그쳐 기술주 중심 지수보다 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58.58원으로 직전보다 0.24% 올랐습니다. 이는 21일 1,384.60원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 반도체 장비·네트워크주 급등

상승률 상위 종목은 반도체와 네트워크 관련주가 차지했습니다. 비코 인스트루먼츠⁠(VECO)가 9.28%, 비아비 솔루션스⁠(VIAV)가 9.27% 올라 나란히 1·2위에 올랐습니다. 블룸 에너지⁠(BE)는 8.27%, 크레도⁠(CRDO)는 7.65%, 에어 테스트 시스템스⁠(AEHR)는 7.15% 올랐습니다. 반도체 공급망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대형 고객사가 주문을 늘리면서 TSMC의 2나노 증설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고, 연말 월 생산능력은 12만 장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이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의 새 엔비디아 칩 구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디 인포메이션 보도도 나왔습니다. 미·중 정상 일정에서도 AI가 주요 의제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만찬을 열었고, 이 자리에 AI 업계 거물들이 함께했습니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이 만찬에 불참했으며, 따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 사이버보안·채굴주는 약세

하락 종목은 사이버보안과 비트코인 채굴주에 몰렸습니다. 지스케일러⁠(ZS)가 10.06% 급락해 하락률 1위에 올랐고, 센티넬원⁠(S)도 6.67% 내렸습니다. 비트코인 채굴과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도 약했습니다. 비트디어⁠(BTDR)는 5.27%, 헛 8⁠(HUT)은 4.65%, 아이렌⁠(IREN)은 4.39% 하락했습니다.

▸ 유가와 이번 주 지표가 변수

중동 리스크가 다시 커졌습니다. CNBC에 따르면 이란은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조건을 받아들이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미국과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자 브렌트유는 배럴당 107달러를 넘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은 이란 전쟁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예멘과 이라크의 친이란 무장세력이 공격을 늘리고 송유관 가동이 멈춘 상황에서도 수출은 늘었습니다. 수급 면에서는 개인 투자자 대신 기관 자금이 다시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 기관은 이를 두고 위험 선호에 대해 "꽤 건설적인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국채 금리 상승 속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와 고용지표가 나옵니다. 마이크론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중국 AI 모델의 전 세계 기업 사용이 올해 크게 늘면서 워싱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기술주 투자자가 지켜볼 대목입니다.

▸ 퀀트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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